::: OK English Academy :::
 
작성일 : 15-02-14 22:57
후훗
 글쓴이 : Yuni (106.♡.56.89)
조회 : 1,748  
방금!~ Mary 한국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 받았어요. ㅎㅎㅎ
깍두기가 드시고 싶으셔서 설렁탕집 가신답니다.

보내놓고 6개월간.........
혹시나 뭔 사고나 치지 않을까 마음 졸이며 이날만!!! 기다렸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헙. -_-;;;;;
뭐... 혼자 괜히 길 걷다 발등 골절 되고 그런 것 정도는.. 이미 지났으니까 애교로.. -_-;;;

요 몇달동안 타령을 해 대던 그 소중한 튜터 친구들을 놓고 어떻게 비행기를 탔을까.. 예전 저 떠날때 생각도 나고요.. ㅎㅎㅎ
6개월간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 결국 못따라간 제부가 남아있으니... 아직 이것이 끝난게 아닐지도... 우후훗~!

저는 이제 인도에 온지 음... 25일이 되었네요. ^^
온간 비행기 연착으로 30시간 걸려 도착해 딸랑 하루 쉬고 바로 여기저기 내몰려 정신없이 버틴 시간들.. ㅎㅎ
지금은 나름 정리도 되고 적응해 안정된 상태에요.

언니 언니 언니~~~
저 있잖아요. ㅎㅎㅎㅎㅎ 지금은 수업 2시간.. 총 100분이거든요.
내내 여.. 영어로 설명하는거 아세요? ㅎㅎㅎㅎㅎ
ㅠ.ㅠ
원래는 쉬운 한국어를 써야 하지만 완전 초급인 경우에는 말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지
언어를 써서 설명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풀 영어...
수업 준비를 영어로 해 가는데 내가 내 노트를 보면서도 어딘지 못찾고 막.. -_-;;;;;;
암튼 제 튜터들이 이 사실을 알면 진짜 놀라겠지요? 얼마나 황당할까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인도에 오기 전 인도도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할 거라는 정보를 믿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딱히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대학교 학생들도 그냥 수준에 따라 천차 만별이고 보통 일반 주민들과는 영어 소통은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해요.
그래도 수업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 영어로 설명해 주니 알아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저한테 고마워하네요. ㅎㅎㅎ

참 인생은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영어 한마디 못해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생활 버티다 버티다 시간 생기고 딱 그때 그만큼의 돈이 들어와서
떠났던 건데... 그때 한 영어공부를 바탕으로 지금 인도에까지 와서....
심지어 영어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있다니! How amazing~!! HHHHH

지금 제가 인도에 있기는 하지만, 돌아온 Mary도 있고 하니... 바콜로드에 다시 찾아갈 일이 확실히 더 생겼지요? ^^
어쩐지 여기 있으면서 바콜이 그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ㅎㅎㅎ

와서부터 언니한테 메일로 안부 남긴다 하던게 결국 마리 떠나고 기왕 여기에 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
또 근황 전할게요.

찰리 원장님, 재용쓰에게도 안부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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